이사장 인사말

목포신협 이사장
조 성 철
목포신협은 1999년 5개 신협 합병을 기점으로 42년의 긴 여정을 달려왔습니다.
2022년은 자산 4,000억원으로 안정된 성장을 기반으로 42년 연속 흑자경영을 통해 작년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실태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런 성장 발전은 3만여 조합원의 아낌없는 신뢰와 격려, 신협을 믿고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목포신협 임·직원은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이 三位一體가 되어 조합원을 위한 신협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목포신협은 “한걸음 더! 한마음 더! 다가가는 목포신협”이라는 슬로건을 정립하였고, 지난 16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조합원님과 소통하기 위하여 북항의 목포대교지점을 오픈하여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더욱 굳은 각오로 새롭게 더 좋은 환경에서 친절한 서비스로 조합원을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조합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서민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조합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